용문사 천왕목 령목, 신목이라고 불리우는 1,100살이나 먹은 은행나무가 있는 도량 용문사, 정삼품의 벼슬까지 받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나무 중에서 가장 오랜 세월을 살아온 높이 41m, 둘레 11m의 3갈래의 크나큰 줄기로 서있는 은행나무를 보는 순간 역시 듣던 대로 대단한 나무이구나 하는 .. ♠사진방------/풍경화 2012.04.12
운강사 운강사 경북 영주시에 자리한 천마산 운강사는 하늘애서 내려오는 천마가 힘차게 이 땅에 뛰어 내리는듯 하 기도 하고 땅위에서 뛰어놀던 말들이 천마가 되어 하늘나라로 비상을 하는듯 하기도 하다 . 그 옛날 칙칙 폭폭 하며 달리던 기차역엔 기적소리 간곳이 없고 전기로 달리는 열차만.. ♠사진방------/풍경화 2012.04.12
선운사 5여래 6보살이 감응을 하시고 있는 도솔산 선운사의 모습은 도솔천 내원궁 연화장세계의 화현인 것 같다 맑고 깨끗한 새 옷으로 갈아입은 도솔산의 그 모습은 세속의 무진 번뇌를 모두 씻어 내려는 듯 청량하기 이를데가 없구나 1400여년의 세월을 지새운 고찰이기에 만세루의 아름드리 .. ♠사진방------/풍경화 2012.04.12
來蘇寺 고요한 적멸의 세상을 보는 듯한 포근하게 마음을 감싸주는 3층 석탑이 자리한 능가산 래소사의 대웅전 앞에 모두 모여 합장예배를 드린다 한껏 자태를 뽐내는 붉은 자색의 목련꽃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아름답게 꽃을 피우게 하고 기와불사 공덕에 동참하여 세세생생에 좋은 인연 맺으라.. ♠사진방------/풍경화 2012.04.12
삼운사 삼운사 봉이산의 상서로운 기상이 삼운사 도량에 가득차 있는 가운데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의 천수경의 염불소리가 마음을 적시어 오고 있다 새봄을 맞이하여 눈부신 사시햇볕이 온 세상을 광할히 비치고 산하의 온대지도 깊은 잠에서 모두 깨어나 두 어깨에.. ♠사진방------/풍경화 2012.04.12
동대사 동대사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금강삼매의 법향이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온세상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어머님에 손을 잡고 돌아볼적에 라고 시작되는 비내리는 고모령 령산에 찬란한 진리의 등불이 피어올랐다. 도심속의 심산계곡 고요한 야산 한가운데에 연분홍의 한송이 연꽃도 .. ♠사진방------/풍경화 2012.04.12
삼학사 삼학사 오색의 33인등이 대웅전앞 추녀 끝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는 가운데 마산의 명산 무학산 아래에 자 리하고 있는 삼학사 대웅전에서는 진리의 법향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번째 법회날인 1월 2일, 삼학사 법당 안에는 수백 명의 불자들이 가득히 운.. ♠사진방------/풍경화 2012.04.12
일봉사 일봉사 커다란 입주석에 일붕 기도 성지라는 글귀가 두 눈에 우뚝 들어오고 있다. 기암괴석들이 코끼리떼가 일렬로 긴 코를 나란히 하고 서있는 듯하기도 하고 사자 모양 같기도 한 돌 산이 장엄히 보이고 있다.여기가 일명 세계법왕이라고 하던 삼장법사 일붕 서경보스님이 창건하 시고 .. ♠사진방------/풍경화 2012.04.12
신륵사 푸르른 남한강물이 감돌고 있는 천년고찰이자 나옹선사의 열반 성지 신륵사에 맑고 향기롭고 조용한 열반의 기운이 넘쳐나고 있었다. 드넓은 강변에 위치한 신륵사는 수도시민의 젖줄인 남한강 중간 지점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 경관을 지닌 명찰로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자.. ♠사진방------/풍경화 2012.04.12
법흥사 법흥사 적멸보궁을 참배하고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사모니불 염불소리가 울려 퍼지는 사자산 법흥사는 고요함이 감도는 적멸의 도량답게 따스함이 감돌고 있었다. 가까운 거리에 살면서도 아직까지 한 번도 참배해 보지 못한 도량이기에 서설이 내린 굽이치는 길을.. ♠사진방------/풍경화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