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서예의 길 내가걸어온 서예의 길 2001년 새해가 돌아왔다. 종단의 인사방침에 따라 8년 동안 지내왔던 서울 망우리에 있는 삼룡사 주지를 그만두고 포항 황해사의 주지로 가게 되었다 .별로 한 일도 없거니와 이런 소리 저런 소리도 제법 많이도 ♠사진방------/풍경화 2012.04.18
제주도는 지금 유채꽃 세상 * 제주도는 지금 유채꽃 세상 * 제주도 봄의 전령은 던연 유채꽃일 게다. 겨울이 꼬리를 말고 슬며시 물러가면 대지는 어느새 봄기운이 그득해 지고 유채 밭은 조금씩 연두색으로 물들어 간다. 그러다 따듯한 봄날이 이어지면 부드러운 연두색에 노란 점이, 하나 둘 찍히다 밭담가에도 산.. ♠사진방------/풍경화 2012.04.16
야생화 모음1 <embed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20/4_q_t_xgdZ_dfr_000_00_00000265( ♠사진방------/야생화 2012.04.15
명산의 아름다운 철죽꽃 지리산의 철죽 지리산의 철죽 지리산의 철죽 지리산의 철죽 지리산의 철죽 천주산의 철죽 천주산의 철죽 한라산의 철죽 한라산의 철죽 황매산의 철죽 황매산의 철죽 황매산의 철죽 ♠사진방------/풍경화 2012.04.14
원흥사 천주산의 우람찬 기상이 창원 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도시 한복판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찬찬히 피어 오르고 있다. 천태의 법향이 전해진 지가 얼마 되지 않은 세월이지만, 독실한 신심의 선남선녀들의 정성과 김유정 주지스님의 원력으로 훌륭한 전각 대도량을 건립할 수 있었기에 참.. ♠사진방------/풍경화 2012.04.12
방어산 마애삼존불 어머니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어머니, 부모은중경 구절마다 촘촘히 배어있는 당신의 뼈와 살. 서 말 되의 피. 여덟 말 네 섬의 젖. 어머니 즈믄 밤하늘 우러러 달빛 별빛 버무려 곱게 빚은 정화수 한 사발. 어둠과 절망을 물리치시던 어머니 당신 앞에 그 누구도 떳떳하지 못합니.. ♠사진방------/풍경화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