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생활------/좋은글

아름다운 내 사랑 영원한 송가

죽향 2012. 6. 5. 22:52

580


아름다운 내 사랑 영원한 송가


580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위를 쳐다보면
아름다움을 추구하기보다는
하늘처럼 높은 지혜와
바다처럼 넓은 헤아림을 겸비한 사람으로
덕을 중요시하는 인품은
내게 항상 위를 쳐다보게 하는
나라임처럼 한없이 높기만 한 위대한 당신입니다

 

580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앞을 바라보면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은 언제나 자상하게
사랑으로 보듬는 넉넉한 너그러움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신이 넘치고
태산을 다 안아도 힘이 남아돌 것 같은
여유로움에 이 세상 행복을 다 얻은 마음은
행복에 세레나데를 부를 수 있게 한 당신입니다

 

580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옆을 보면
언제나 다정하게 팔짱을 끼워줄 것 같고
찬바람을 막아 줄 방파제 같은 옆모습은
옆옆이 나를 챙겨 줄 온화함을 느끼기에
첫눈이 오는 날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싶은 당신입니다

 

580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뒤를 보면
허허 막막한 인생의 여로에서
함께 가는 길이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 한마디 표현 없이
사랑을 등에 업고 묵묵히 천 리라도 만 리라도
목표를 향해 단숨에 달려 줄 사람은 세상에 당신뿐입니다

 

580

 

내가 사랑하는 당신에 밑을 보면
미치도록 사랑해도 좋을
기둥 같은 튼튼한 발은 지구를 몇 바퀴 돌아도
지치지 않고 힘이 남아돌 것 같은 믿음을 주는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생각이 있는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580

 

당신의 위를 보아도 내 사랑
앞을 보아도 내 사랑 옆을 보아도 내 사랑
뒤를 아도 내 사랑 밑을 보아도 내 사랑
우주를 통 털어도 당신 같은 사람 없고
하늘을 뒈져도 당신 같은 사람 없으니
사랑할 수밖에 없고 행복을 노래할 수밖에 없습니다

 

580

 

나의 앞길의 신호등이며 행복을 옮기는
영원한 행복바이러스 당신을 분신처럼 사랑합니다

580
 
580
 
580
 
580



'♠배움생활------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섯가지 독약과 묘약  (0) 2012.06.06
공자의 후회  (0) 2012.06.05
★ 머리를 깎고 비구니가된 妓女 天官 ★  (0) 2012.06.04
아버지의 옥중 편지  (0) 2012.06.04
좋은 인연이란?  (0)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