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陜西省 西安城

 

 

 中國  陝西省   西安城

 

西安은 서주(西周) 시기부터 시작하여 당나라 시기에 가장 번성하였던

제국의 수도로 13개 왕조와 73명의 황제가 제국을 통치하였던 도시이다.

당나라 시대에는 로마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로 지금도

장안은 “나라의 수도”를 지칭하는 일반 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明나라 때(1374~1379) 건설된 서안성(西安城)은 높이 12m,

폭 15m 그리고 총 길이가 14 km되는 규모로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서안시 중심을 둘러 쌓고 있는 성을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전동차를 타고 일주하기도한다

성벽은 동서남북 4개문이 모두 남아 있고 둘레에는 

길이 13.7㎞의 깊은 해자(垓字)가 설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