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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극복 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관절염 등

죽향 2015. 7. 18. 08:21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에게 전달하십시오.
이 글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보내고픈 중요한
누구에게 꼭 알려 주십시오.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치료 등이(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암에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노부호 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 :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 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할뿐이다.
왜냐하면 그 암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러나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뿐만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한다.

 



(7)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9)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세포를 굶어 죽게해야 하는 것이다.

 



암세포의 영양분

 

a.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 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Equal(이퀄),
Spoonful(스푼풀)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소금(천일염)이다.
 

b.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c. 암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육류는 가축항생제, 성장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 야채를 먹도록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e.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12)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과식은 피한다.) 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
암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싸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
몇몇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 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
암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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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누구에게나 꼭 알려 주십시오.

무릎 아픈 중년, 산에 계속 가도 될까?

 

 

 

무릎 아픈 중년, 산에 계속 가도 될까?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이 환자에게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이 환자에게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기업 임원인 김모(53)씨는 ‘산사람’이란 소리를 들을 만큼 산을 좋아한다.주말마다 북한산, 관악산 등 서울 근교는 물론 설악산, 오대산 등 전국의 명산을 두루 찾는다.

산에 다니는 즐거움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김씨가 요즘 산행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1년 전부터 산을 내려올 때 무릎이 좀 시큰거리더니
요새는 이튿날까지 통증이 이어진다. 하지만 2~3일쯤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병원을 찾지는 않았다.

뼈와 뼈를 연결하는 관절은 온갖 마찰과 충격에 시달린다.
연골이 쿠션 역할을 하지만 오래 사용하면 조금씩 닳는다.

젊을 때는 다람쥐처럼 산을 잘 타던 김씨의 무릎이 아프기 시작한 것도 이런 변화 때문이다. 시간이 더 흐르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한다.

흔히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들었다.

-나이 들면 왜 관절이 아픈가.
“연골은 뼈 끝에 붙어 있지만,
뼈처럼 단단하지 않고 말랑말랑하다.

조직 내부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스펀지처럼 구멍이 나 있다.

그래서 충격을 잘 흡수한다.

 대표적인 연골인 무릎 연골을 보면 위쪽의 대퇴골과 아래쪽 종아리뼈 끝을 감싸고 있는데 각각의 평균 두께는 약 5㎜쯤 된다.

연골은 몸의 어느 부위에 있는가에 따라 색깔이나 구성 성분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또한 연골은 신경이 없다.

 

닳거나 외부 충격으로 파열되도 통증을 못느낀다.

하지만 연골이 많이 닳으면 그에 연결된 뼈가 드러나고 이 뼈가 닳기 시작하면 비로소 통증을 느낀다. 뼈 끝에 분포된 신경 때문이다.”


 


-젊을 때도 닳았지만 안 아팠는데.
“오래 걷거나 뛰면 연골은 미세하게 손상되지만
휴식하면 재생된다.

세포의 재생을 위해서는 영양과 산소가 공급돼야 하는데 연골에는 혈관이 없다.

그럼에도 연골 세포가 재생되는 이유는 바로 활액(滑液) 때문이다.

관절은 주변은 관절낭이라고 바깥 주머니와 안에 있는 활액낭으로 둘러쌓여 있다. 그 안에는 활액이란 무척 끈적끈적한 액체가 들어 있다.

 

날계란의 흰자와 비슷하며 윤활유 역할을 한다.

또한 연골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처리한다.

젊을 때 활액은 무척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하다.

활액이 많이 끈적이고 미끄러울수록 연골에 대한 영양 공급이나 마찰 보호 효과가 뛰어나다.

이 때문에 젊을 때는 오래 걷거나 뛰어도 연골이 쉽게 닳지 않는다.

특히 뛰거나 걷는 등 운동을 할 때는 활액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더 많은 영양과 산소를 연골에 공급하기 때문에 연골 기능은 오히려 더 좋아진다.

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관절에 약간 통증이 있어도 더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하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활액의 끈적임과 미끄러움이 점점 줄어든다.

활액을 만드는 활액막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활액은 묽어지고, 영양이나 산소를 공급하거나 마찰을 줄이는 효과가 점점 떨어진다.”


정상인의 무릎.
▲ 정상인의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어떻게 치료하나.
“주사요법, 체외충격파, 레이저 치료 등을 하거나 수술한다.

주사요법에는 프롤로요법과 관절주사 등이 있다.

 

프롤로요법은 인대 증식 치료라고도 하는데 ‘덱스트로스’ ‘PDRN’ ‘PRP’ 등의 물질을 주사해 손상된 연골, 뼈, 인대, 힘줄 등의 세포를 활성화시켜 회복한다.

관절주사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약물을 주사해 연골의 탄력성과 활액의 점성을 회복시켜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기능을 높인다.

관절주사는 염증 제거와 통증 완화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뼈 주사’와는 다른 것이다.

 

체외충격파는 1000~1500회의 충격파를 가해 혈관 형성을 돕고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키는 치료법이다. 레이저 치료는 파장 1064㎚의 레이저를 쏘아 연골 재생을 돕고 염증을 제거한다.”

-수술하는 경우는.
“관절 연골이나 인대, 힘줄 등의 초기 손상으로 진단됐을 때는
비수술적 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연골이 심하게 닳았거나 찢어진 경우에는 비수술 요법만으로는 통증 개선이나 기능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수술이 고려된다.”

 


-수술이라면 인공관절 수술인가.
“그렇지 않다.

퇴행성 관절염의 수술 치료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인공관절은 수많은 수술 치료법이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판단될 때,

즉 거의 최후에 선택되는 치료법이다.”

-다른 수술법은 어떤 게 있나.
“자가줄기세포치료술,
제대혈줄기세포치료술, 미세천공술, 자가연골이식, 자가연골배양이식, 인공관절 등이 있다.

 

자가줄기세포치료술은 환자의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해 분리, 농축시킨 뒤 손상된 연골 부위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조직 재생과 통증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대혈줄기세포술은 손상된 연골 부위가 2~9㎠ 정도로 심한 환자도 가능하다. 닳은 연골 부위가 1㎠ 이하일 때는 주로 미세천공술을 쓰는데,

관절경을 보면서 연골에 작은 구멍을 뚫어주면 연골이 재생되는 현상을 활용하는 치료법이다.”

-연골 이식도 많이 하나.
“연골 이식은 한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치료법이다.

연골이 닳은 부위에 성한 연골 일부를 떼어 이식하는 자가연골이식은 손상 부위가 2㎠ 이하일 때 적용한다. 연골을 넓게 떼어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손상 부위가 크면 자가연골배양이식법이 사용된다.

 

연골을 조금 떼어내 4주쯤 배양하면 처음 연골의 2배에서 300배까지 증식되는 데 이를 이식한다.

하지만 자가연골이식 또는 자가연골배양이식도 연골 손상을 완전히 회복시키지는 못한다.”

-인공관절에도 장단점이 있을텐데.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서 사실상 최후의 치료법이다.

무릎 뼈를 잘라내고 합금, 폴리에틸렌, 세라믹 등의 소재로 된 인공관절을 삽입한다.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이 생겼다고 바로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는 없으며, 비수술 치료와 수술 치료 중에서도 좀더 간편한 것을 적용해본 뒤에 마지막으로 검토한다.

퇴행성 관절염이 어느 정도 진행됐을 때 인공관절 수술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면 산에 가지 말아야 할까.
“초기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걷기를 줄이거나 좋아하는 운동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

다만 무릎 관절이 아프면 운동 강도를 줄일 필요가 있다.

 

특히 산을 내려올 때 무릎에 하중이 많이 걸리지 않도록 시간을 길게 잡고 천천히 내려오도록 한다.

걷는 동안 활액을 통해 연골에 더 많은 영양과 산소가 공급되므로 꾸준히 걸어야 무릎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무릎에 통증이 있으면 자가 진단하지 말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은 꼭 필요하다.”
이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