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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에 좋은 15가지 음식들

죽향 2014. 2. 15. 08:47

무릎관절에 좋은 15가지 음식들

 

1. 대두

두부와 같은 콩류 식품이 건강식 중 우위로서 비타민 E와 칼슘이 풍부하고 심혈관을 보호하는 외에 뼈를 강하게 하는 데는 우유와 비교될 정도로, 단맛을 싫어할 경우 ‘또우장’(豆醬, 일종의 두유)이 최적임

2. 피망 

녹색의 피망이 함유한 비타민 C는 일일수요량의 두배이며 빨간색과 노란 색 피망의 비타민C는 더욱 많고 비타민 B6는 엽산의 주요 구성원으로 관절염의 통증을 예방함

3. 바나나

칼륨이 가장 풍부한 과일인 동시에 관절염 치료 식품이며 비타민뿐만 아니라 엽산과 비타민 C도 풍부하고 소화도 잘돼 가용성 섬유질의 주요원임

4. 새우

비타민D가 우유보다 많고 또 오메가-3이라는 지방산과 비타민C, 철과 비타민 B12가 풍부함

5. 녹차

녹차는 대단히 풍부한 항산화제가 있으며 풍습성 관절염 증상완화에 좋고 관절염 발병율을 50% 낮추는 식품임

6. 잉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칼슘 비타민D와 엽산이 많음.

관절염 치료 이외에 심혈관 계통을 보호하며 혈전 형성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춤

7. 치즈

칼슘이 풍부하고 골격과 근육 및 관절을 보호하고 비타민 B6와 엽산이 풍부함


8. 홍어

관절염,류머티즘 치료효과 뼈와 뼈사이를 관절이라고 하고 그 속에는 기계의 윤활유와 같은 고급 단백질인 뮤코다당단백질이 들어있다. 
황산콘드로이친이라고도 불리는 영양소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게 되면 초기에는 뚝 뚝 소리가 나다가 점차 결리고 쑤시며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관절염에 좋은 식품은 입으로 먹어서 관절까지 흡수되게 하는 뮤코다당단백질인 황산콘드로이친이 있는데 이 영양소는 대부분 끓여놓으면 묵처럼 굳어있는 동물성 식품이다.
 상어연골과 지느러미, 달팽이와 우렁, 녹용이나 녹각, 돼지 족발이나 소의 도가니탕에 들어 있는데, 특이하게도 우리가 회나 무침, 찌개로 먹는 홍어나 가오리에는 엄청나게 많은 관절염 치료제인 황산콘드로이친이 들어 있다. 
관절염이나 류머티즘으로 고생하시는 이들은 하루에 한끼씩 홍어나 가오리를 요리해서 먹거나 삶아 말린 다음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에 10g정도씩 매일 아침식후에 섭취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마도 며칠사이에 관절염 이외에도 피부가 고와지고 주름살도 펴지며 화장도 잘받고 검버섯이나 기미 주근깨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값도 싸고 효과도 좋으며 인체에 위해가 없는 홍어나 가오리를 섭취하여 관절염이나 류머티즘을 치료해 보자.

9. 사과

사과에는 알레르기, 암, 염증,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항산화제가 여러 종류 함유되어 있다.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일일 섭취 권장 섬유소의 25% 정도의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 배변 습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사과 쥬스는 영양소는 사과와 똑같지만 쥬스 한 컵은 사과 3개 정도의 열량이 나오기 때문에 체중에 신경을 써야 하는 관절염 환자에게는 불리하다.

10. 영양강화 계란

최근에 닭에게 오메가-3(omega-3) 지방산을 함유한 사료를 먹여 낳은 달걀이 나오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이미 알려진 대로 식품 성분으로는 유일하게 류마티스관절염에 효과를 보일지 모른다는 물질이다. 
강화 계란 한 개에는 연어 한 토막에 버금가는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 계란 후라이 두 개 정도가 권장된다. 특히 야채를 잘게 썰어 지단을 부쳐 먹으면 야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금상첨화다.

   

11. 오렌지,밀감,자몽

오렌지 종류의 과일들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제 성분은 무릎의 골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발암물질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 아침에 첨가물이 들지 않은 신선한 오렌지 쥬스나 자몽 쥬스를 한 잔 하거나 오후에 출출할 때 귤 한 개를 까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면 된다. 
다만 싸이클로스포린이나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자몽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자몽과 약제의 상호 작용으로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2. 브로콜리

항산화제와 섬유소, 비타민으로 풍부한 야채. 또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고 항암 효과도 포함

13. 토마토

토마토의  빨간 색은 리코핀이라는 물질에서 나오는 것으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중 하나. 리코핀은 골관 절염은 물론 여러 종류의 노화 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

 
14. 시금치와 당근

시금치에는 철분과 엽산, 망간, 항산화성분이 많이 함유.당근도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섬유소를 다량 함유


15. 고기

고기는 기름이 없는 부분으로 골라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각종 질병 위험 낮추고 틀린 문장도 잘 찾아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임상 영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질환, 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며,
가끔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덜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3일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했다.

 

 

 

 

◆ 문장 교열능력이 좋아진다.
실험 심리학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실제로 문장의 문법

실수를 잡아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학생들로 하여금문장에서

주어-동사 일치, 동사 시제 등의 실수를 잡아내게

해주는 것을 발견했다고 MSNBC가 보도했다.
그러나 철자가 잘못 쓰인 것을

찾아내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여성의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한다.
내과의학회보에 실린 그 연구에서
하루에 커피를 2, 3잔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15% 낮고,
하루에 4잔 이상 마시는 여성들은
2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혀졌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는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커피에 있는 무엇인가가 카페인과 상호작용을

하여

백혈구 증식인자인 GCSF의

수치를 높이게 한다고 발표했다.

GCSF는 생쥐 실험에서 알츠하이머병을

물리치는 성장인자로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 필요한 커피의 양은
인간이 마실 경우 4, 5잔에 해당한다.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은 하루에 커피를 6잔

마시는 남성은

가장 위험한 형태의 !

전립샘암에 걸릴 확률이 60% 낮아지고,

다른 종류의 전립샘암 발병은 20% 정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 암연구소 저널에 게재된 그 연구는
또한 하루에 커피를 1~3잔 마시면
전립샘암 위험을 3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암 연구 학회 총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인 기저세포암을 예방한다고 한다.

브리검 여성병원과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며,
남성의 경우 9% 낮아진다고 발표했다.
디카페인 커피에는 그런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연구팀의

펭주 송 박사는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는 것은

바로 카페인 성분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