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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 명언 붓글씨

죽향 2013. 9. 8. 15:33

 가훈.명언 붓글씨

(서예대전 입선 특선 다수), 동영상강의(기초 부수명칭 약자. 중1,중2,중3,고등학교 한문. 사자소학 추구집 천자문 명심보감 효경 논어 중용 대학 서울방배한문서당( http://cafe.daum.net/bbchinese)무료 동영상 강의). 어릴적 죽계서당 탑선서당 하한서당 갈고닦고, 글씨 써 가족부양, 주경야독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졸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과 수사반장. 33년여의 공직생활 옥조근정훈장 수훈. 12년 방배한문서당 야학 훈장. 최선의 노력이 시되어 은빛모래섬진강가 똘감나무, 제2시집 곡나철산심청마을 똘감나무. 시집장가 보내기 무료봉사 등 소원성취 보은하려 합니다. 명품 가훈.명언 붓글씨 봉사 등 동참(하나은행 224-910005-61908 한지값) 감사드립니다. 리기성 배상 010-5755-5390 

 

1.元亨利貞 天道之常(원형이정 천도지상): 원형이정은 천도의 떳떳함이요

  仁義禮智 人性之綱(인의예지 인성지강): 인의예지는 인성의 근본이라

2.靑出於藍而靑於藍 氷水爲之而寒於水"(학불가이이 청출어람이청어람 빙수위지이한어수:배움은 그만둘 없나니 푸른 물감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보다 푸르고 얼음은 물로 만들었지만 물보다 차다)는 구절에서 따온 말이다.

3.成功之難如登天 : 성공하기 어렵기는 하늘에 오르는것 같고 

  失敗之易如燒毛 : 실패하기 쉽기는 터럭을 태우는것 같다.

4.無事靜觀言行錄(무사정관언행록) 일이 없으면 고요히 관조하며 언행을 기록하고

  有時還讀古今書(유시환독고금서) 시간이 있으면 다시 고금서를 읽는다

5.天地間詩書最貴(천지간시서최귀) 천지간에는 시서가 가장 귀하고

   家庭內孝友爲先(가정내효우위선) 가정에선 효도와 우애를 가장 우선한다

6.春風堂上通佳氣(춘풍당상통가기) 봄바람에 당상에는 아름다운 향기가 지나가고

  夜雨庭前種好花(야우정전종호화) 밤비에 뜰앞에선 좋은 꽃을 심는다.

7.和氣自生君子宅(화기자생군자택):  화합하는 기운이 스스로 나는 군자의 집이요

  春光先到吉人家(춘광선도길인가):  봄빛도 먼저 들어오는 길의의 집이 되자

8.學先自正 然後正人(학선자정 연후정인):  먼저 자신을 바르게 하는것을 배우고 남을 바르게 하라

  調身入慧 必遷爲上(조신입혜 필천위상):  수신제가 지혜로운 사람이 되면 반드시 사람들의 스승이 되리라

9.治家勤儉 聽政濂淸 : 집안을 다스림에는 근검으로  정치는 청렴함으로

  持己莊重 待人謙和 :  몸가짐은 씩씩하고 중후함으로 사람 대함에는 겸손과 화합함으로

10.松竹梅歲寒三友(송죽매세한삼우) 송죽매는 세한의 세벗이고

   桃李杏春風一家(도리행춘풍일가) 도리행은 춘풍과 일가로다

11.梅爲造物粧新色(매위조물장신색) 매화는 조물주가 되어 새로운 빛을 만들고

  鳥代春光報好音(조대춘광보호음) 새는 봄빛을 대신하여 아름다운 소식을 알린다

12.滿園桃李逢春發(만원도리봉춘발) 동산가득 도리는 봄을 맞아 피어나고

  入室芝蘭竟日香(입실지란경일향) 방안에 난초는 하루종일 향기롭네

13.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 되어도 항상 감춰둔 소리가 나오고

   梅一生寒不賣春(매일생한불매춘):  매화꽃은 일생동안 추워도 봄을 팔지 않는다

14.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조용이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불대):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못한다

15.忍一言風平浪靜(인일언풍평랑정) 한마디를 참으면 바람과 파도가 고요하고

  退半步海闊天空(퇴반보해활천공) 반보를 물러서면 바다와 하늘처럼 넓어진다.

16.山靑水綠春常在(산청수록춘상재) 산과 물이 푸르니 봄은 항상 머물고

   人壽年豊福無邊(인수년풍복무변) 사람은 장수하고 풍년이 되니 복덕이 한없구나

16.常恐爲學之不及(상공위학지불급):  항상 학문을 함에는 미치지 못하였는지 두려워 하고

    沒世而名稱不流(몰세이명칭불류):  죽은 뒤에도 이름이 세상에 흐르지 않을까 두려워 하라

17.修身者先正其心(수신자선정기심):  자신을 수련하려면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고

   見義不爲無勇也(견의불위무용야):  의를 보고 행하지 않음은 용기가 없는 사람이다

18.人道平和從萬世 天道不絶來和氣(인도평화종만세 천도부절래화기)

19.事不三思終有悔 人能百忍自無憂(사불삼사종무회 인능백인자무우) 

20.堂上父母千年壽(당상부모천년수):  집안의 부모님은 천수를 누리시고

   膝下子孫萬世榮(슬하자손만세영):  슬하의 자손들은 만대까지 영화롭기를

21.門迎春夏秋冬福(문영춘하추동복) 문에는 춘하추동의 복을 맞고

  戶納東西南北財(호납동서남북재) 집에는 동서남북의 재물을 들인다

22.門迎曉日財源廣(문영효일재원광) 문에 요일을 맞으니 재원이 넓고

  戶納春風吉慶多(호납춘풍길경다) 집에 춘풍을 들이니 경사가 많도다

23.天增歲月人增壽(천증세월인증수) 하늘은 세월을 늘리고 사람은 수명이 늘어나며

    春滿乾坤福滿堂(춘만건곤복만당) 봄은 천지에 가득하고 복은 집에 가득하네

24.千祥雲集家聲遠(천상운집가성원) 천상이 모여드니 가성이 멀리까지 전해지고

   百福年增世業長(백복년증세업장) 백복이 해마다 늘어나니 세업이 길어지네

25.人皆愛珠玉(인개애주옥):  사람들은 다 주옥(돈)을 좋아하나

   我愛子孫賢(아애자손현):  나는 자손들 어짊을 좋아 한다

26.心如碧海能容物(심여벽해능용물):  마음은 능히 만물을 포용하는 바다와 같아야 하며

   人似靑蓮不染塵(인사청연불염진):  사람은 티끌에 물들지 않은 푸른 연꽃과 같아야 한다

27.禍福無門 惟人自招(화복무문 유신자초):  재앙과 복은 문이 따로 없고, 사람이 스스로 부르는 것이니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 필유여경):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을 것이다   

28.二人同心 其利斷金(이인동심 기리단금): 두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고

   同心以言 其臭如蘭(동심이언 기취여란):  마음을 같이한 사람의 고운말은 난초향기와 같다

 29.五色祥雲增景福(오색상운증경복) 오색의 상서로운 구름은 경복을 더하고

    一輪春日放紅光(일륜춘일방홍광) 일륜의 봄빛은 붉은 빛을 내는구나.

30.四海風光隨處好(사해풍광수처호) 사해의 풍광은 곳곳마다 좋고

   滿天雨露應時新(만천우로응시신) 천하의 우로는 때마다 새롭다네

31.平安卽是家門福(평안즉시가문복) 평안함은 곧 가문의 복이고

   孝友可爲子弟箴(효우가위자제잠) 효우는 자손들이 경계할만 하구나.

32.良好家庭多幸福(양호가정다행복) 좋은 가정에는 행복이 많고

   文明世界共維新(문명세계공유신) 문명세계에는 유신을 함께한다.

33.桐千年老 恒藏曲 (동천년노항장곡)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기지고 있으며

    梅一生寒 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자기 향을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 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달은 천번을 이지러졌다 다시 둥근 달이 되어도, 그 본질이 있으며

    柳經百別 又新枝 (유경백벌우신지)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또,새 가지가 돋아난다 

34.順行正道 勿隨邪業(순행정도 물수사업):  바른 도리를 쫓아 행하고 간사한 업을 따르지 않으면

    行走臥安 世世無患(행주와안 세세무환):  다닐때도 누워있어도 편안하고 대대로 근심이 없을 것이다

35.榮輕辱淺 利重害深(영경욕천 이중해심):  영화로움이 가벼우면 욕됨이 얇고, 이익이 무거우면 해미침이 깊다

    作不善卽 吉變爲兇(작불선즉 길변위흉):  선하지 않은일을 하면 길함이 변하여 흉함이 된다 

36.水能性淡爲吾友(수능성담위오우) 물은 성품이 담담하니 내벗이고

   竹解心虛是我師(죽해심허시아사) 대는 마음을 비웠으니 내 스승이라

37.三春草木含生意(삼춘초목함생의) 삼춘의 초목은 생기를 머금었고

   一室芝蘭發異香(일실지란발이향) 일실의 난초는 특이한 향기를 내는구나

38.吉人行德 相隨積增(길인행덕 상수적증):  착한 사람이 덕행을 행하니 서로 따르며 그행위 쌓아 가면서

   甘心爲之 福應自然(감심위지 복응자연):  즐거운 마음으로 실천하니 복이 자연이 따른다

39.雖誦千言 句義不正(수송천언 구의부정):  비로 천마디를 외워도 글뜻이 바르지 못하다면

  不如一要 聞可滅意(불여일요 문가멸의):  들어와 마음을 고요하게 할수있는 단 한미디의 주요한 글귀가 낫다

40.春若不耕(춘약불경)이면 秋無所望(추무소망)이요: 봄에 씨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것이 없고

    終身之計 莫如樹人(종신지계 막여수인): 일생동안의 계획은 인재를 가꾸는 것보다 나은것이 없다

41.山高水深 斯人不出(산고수심 사인불출): 산 높고 물맑은 곳에 사람이 드나들지 않음은

   煙情霧想 其志可知(연정무상 기지가지):  연정무상 그 뜻을 알만하다

42.爲身第一 常自勉學(위신제일 상자면학):  자신을 제일로 만들고자하면 항상 스스로 공부에 힘쓰라

   利乃誨人 不倦卽智(이내회인 불권즉지):  이로우면 남을 가르치며 이를 게을리하지 않으면 지혜롭다 하리라

43.自愛身者 愼護所守(자애신자 신호소수):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삼가 지켜야 할 바을 지켜라

   希望欲解 學正不寐(희망욕해 학정불매):  알고자 희망한다면 바른것을 배우기 위해 잠들지 않는다

44. 槿花滿開三千里(근화만개삼천리): 무궁화꽃 삼천리에 만개하고 
     檀木淸香半萬年(단목청향반만년): 단목 맑은향기 반반년 흐르네

45. 誠心對人人無不服(성심대인인무불복): 성심으로 사람을 대하니 굴복하지 못한일이 없고
     公心處事事無不成(공심처사사무불성): 공적인 맘으로 일을 처결하니 이루지 못한일이 없네

46. 薄施厚望者不報(박시후망자불보): 얇게 베풀고 두텁이 바라는 자는 갚음(되돌아옴)이 없고

     貴而忘賤者不久(귀이망천자불구): 귀이 되어 천한시절을 잊어버리면 오래가지 못하느니라  

47. 高節淸風君子形(고절청풍군자형): 맑은바람 높은절개 군자의 모습이요

     眞心不變四時靑(진심불변사시청): 변함없는 곧은마음 사시에 푸르러라 

48.學文千載寶 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 탐물일조진):  학문은 천해 보물이요 물질을 탐함은 하루아침 티끌 같다

 

가훈.명언 붓글씨(서예대전 입선 특선 다수), 동영상강의(기초 부수명칭 약자. 중1,중2,중3,고등학교 한문. 사자소학 추구집 천자문 명심보감 효경 논어 중용 대학 서울방배한문서당( http://cafe.daum.net/bbchinese)무료 동영상 강의). 어릴적 죽계서당 탑선서당 하한서당 갈고닦고, 글씨 써 가족부양, 주경야독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졸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과 수사반장. 33년여의 공직생활 옥조근정훈장 수훈. 12년 방배한문서당 야학 훈장. 최선의 노력이 시되어 은빛모래섬진강가 똘감나무, 제2시집 곡나철산심청마을 똘감나무. 시집장가 보내기 무료봉사 등 소원성취 보은하려 합니다. 명품 가훈.명언 붓글씨 봉사 등 동참(하나은행 224-910005-61908 한지값) 감사드립니다. 리기성 배상 010-5755-5390 

1. 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황금백만량,불여일교자) 황금 백만량 가진것이 한자식 가르침만 못하다

2. 忍一時之忿免百日之憂(인일시지분,면백일지우) 일시 분함을 참으면 백일의 근심을 면하느니라 

3. 弘益人間理化世界(호익인간 이화세계) 홍익인간 이념으로 세상을 만들어 가자

4. 笑對靑山山亦笑(소대청산산역소) 청산을 대하고 웃으니 청산도 웃어주더라

5.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 제몸을 먼저 가지런이 한 후에 나라를 다스리자

6. 萬事從寬其福自厚(만사종관,기복자후) 만사 너그러움을 쫓으면 그 복이 스스로 두터워 지느니라.

7. 百忍堂中有泰和(백인당중유태화) 백번 참는 집안에는 큰 화목함이 있다

8. 勤學不息萬福雲集(근학불식,만복운집) 부지런히 쉬지않고 공부하면 만복이 구름처럼 모여든다

9. 運去金成鐵(운거금성철): 운이 가니 금이 쇳덩어리가 되고  時來鐵似金(시래철사금): 때가 오니 철이 금이 되니

    讀書須用意(독서수용의): 모름지기 책읽을때는 뜻을 깊이 새겨 一字値千金(일자치천금):한자가 천금 가치있듯 하라

10. 莫藏心內事(막장심내사): 마음안에 일을 감춰두고   說與故人知(설려고인지): 친구에게도 다 말하지 말라

    恐或情疏日(공혹정소일): 혹시 정이 성글어진 후에   飜成大是非(번성대시비): 번득 큰 시비가 될까 드려워 함이다

11. 踏雪夜中去(답설야중거) 눈을밟고 들가운데를 가는데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모름지기 어지럽게 가서는 아니되고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오늘 내행적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다

12. 性燥心粗者(성조심조자) 성질이 급하고 마음이 거치른 사람은 一事無成(일사무성) 한가지 일도 이루기 어렵고

    心和氣平者(심화기평자) 마음이 화기 평화로운 사람은  百福自集(백복자집) 만복이 스스로 모여든다

13. 若人壽百歲(약인수백세) 만약 사람이 백세 산다해도  邪僞舞有智(사위무유지) 간사하고 거지짓되어 바른지혜 없다면

    不如生一日(불여생일일) 단 하루를 살더라도  一心學正智(일심학정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른 지혜를 배우는것만 못하다

14. 五老峰爲筆(오노봉위필) 오노봉을 붓으로 삼아서  三湘作硯池(삼상작연지) 삼상의 물로 먹을 갈아

    靑天一張紙(청천일장지) 푸른하늘 한장 종이 삼아  寫我腹中詩(사아복중시) 뱃속에 담긴 시를 쓰련다

15. 山高水深(산고수심) 산높고 물깊어  斯人不出(사인불출) 이곳에 사람이 드날지 않음은

    煙情霧想(연정무상) 연정무상 함의  其志可知(기지가지) 그런 뜻을 가히 알만하다

16. 成年不重來(성년부중래) 성년은 두번 오지 않고  一日難再晨(일일난재신) 하루 새벽은 두번오지 아니하니

    及時當勉勵(급시당면려) 그때그때 힘 써야할 것이요  歲月不待人(세월부대인)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니  

17. 衆鳥高飛盡(중조고비진) 여러새들이 높이 날고  孤雲獨去閑(고운독거한) 외로이 구름 홀로 한가이 떠있음에

    相看兩不厭(상간양불염) 서로 보아도 서로 싫지 아니하니  只有敬亭山(지유경정산) 다만 경정산이 앞에 있구나 

18 安分身無辱(안분신무욕) 몸이 분수에 편안하니 욕됨이 없고 知機心自閑(지기심자한) 기틀을 아니 마음이 한가롭다

      雖居人世上(수거인세상) 비록 인간 세상에 사나  却是出人間(각시출인간) 인간세상 밖의 세상이 이것이라

19. 讀書起家之本(독서기가지본) 독서는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요 循理保家之本(순리보가지본) 순리 따름은 보가 근본이요

     勤儉治家之本(근검치가지본) 부지런과 검소함은 집안의 근본이요 和順齊家之本(화순제가지본)화목 순리는 제가 근본이라

20. 日落春原上(일락춘원상)먼들에 뉘엿뉘엿 해는지는데 四山嵐氣碧(사산람기벽)사방의 산에는 산기운이 푸르구나 嵐아지랑이

     玄鳥尋棲入(현조심서입) 제비는 둥지찾아 날아들고 柴門燃火夕(시문연화석)사리문마다 저녁연기 피어 오르네 春夕節景

21. 國正天心順(국정천심순) 나라가 정직하면 천심도 순하고 官淸民自安(관청민자안) 관리가 청렴하니 백성이 스스로 편안하고

     妻賢夫禍少(처현부화소) 아내 어지니 남편의 재앙이 적고 子孝父心寬(자효부심관) 자식 효도하니 부모 마음이 너그럽도다

22. 煮豆燃豆기(자두연두기) 콩삶는데 콩대로 태우니 豆在釜中泣(두재부중읍) 콩이 솥가운데서 울고 있네

     本時同根生(본시동근생) 콩과 콩대는 본시 한뿌리거늘 相煎何太急(상전하태급) 상로 태움이 어찌 급한고 조식 동생에게

23. 順卽感天(순즉감천) 일이 순히 잘되면 하늘에 감사하고  逆卽祈天(역즉기천) 일이 거스리면 하늘에 기도하라

     勿比於兇(물비어흉) 흉한데에 비교하지 말고     勿驕於弱(물교어약) 약한자에게 교만하지 말고

     受而不望(수이불망)  받았으면 바래지 말고           授而忘之(수이망지) 은혜 주었으면 잊어버려라

24. 春來李花白(춘래이화백) 봄이오면 오얏꽃이 희고  夏至樹葉靑(하지수엽청) 여름에 이르니 나무 잎이 푸르더라

      秋凉菊黃發(추량국황발) 가을이 서늘하니 국화가 누렇게 피고 冬寒白雪來(동한백설래)겨울이 차니 백설이 온다

25.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 봄 물은 네못에 가득하고   夏雲多奇峰(하운다기봉) 여름 구름은 기특한 봉우리가 많고

     秋月揚明輝(추월양명휘 가을달은 빛나게 밝고      冬嶺秀孤松(동령수고송) 겨울 산고개는 외로운소나무가 빼어나다

26. 世事琴三尺(세사금삼척) 세상일은 거문고 석자요  生涯酒一盃(생애주일배) 생애는 술이 한잔이라

     西亭江上月(서정강상월) 서녁정자 강위 달이요     東閣雪中梅(동각설중매) 동녁집 눈가운데 매화로다 

27.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인심은 아침저녁으로 변하고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산색깔은 예나 지금이나 한가지라

     日月千年鏡(일월천년경) 해와달은 천년동안 거울이요 江山萬古屛강산만고병) 강과산은 만고부터 병풍니더라

28. 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 달은 하는 중심 곳에 이르고  風來水面時(풍래수면시) 바람은 수면 때에 오도다

     一般淸意美(일반청의미) 장부마음은 항상 뜻을 맑게하고 料得少人知(요득소인지)물욕에젖어 욕심내니 소인임을 알겠다

29. 月爲大將軍(월위대장군) 밤에 달은 대장군이 되고    星作百萬師(성작백만사) 별은 백만 군사 같도다

     靑松君子節(청송군자절) 푸른소나무는 군자의 절개요 綠竹烈女貞(녹죽열여정) 푸른대는 열여의 정조로다

30. 松下問童子(송하문동자) 소나무 아래서 아이에게 물으니 言師採藥去(언사채약거)스승님은 약캐러가셨다 하네

     只在此山中(지재차산중) 다만 이산가운데 있으나  雲深不知處(운심부지처)구름깊어 곳을 알지 못하네

31. 靑山一白玉(청산일백옥) 푸른산에 하얀집 한 채 人少病何多(인소병하다) 사람은 적은데 병은 어찌나 많은지  病愁 한용운

     浩愁不可極(호수불가극) 많은근심 끝이 없어     白日生秋花(백일생추화) 한낮에도 가을꽃 피어나누나  만해 한용운 시

32. 佳辰傾白酒(가진경백주) 철이 마침 좋은지라 막걸리 기울이고 良夜賦新詩(양야부신시)좋은 밤 시한수 없을수 있는가

     身世兩忘去(신세양만거) 나와 세상 아울러 잊었서도  人間自四時(인간자사시)계절은 저절로 돌고 도느니  만해 한용운 시

33. 世外天堂少(세외천당소) 이세상 밖에 천당은 없고  人間地獄多(인간지옥다) 인간에게는 지옥도 있는것      만해 한용운 시

     佇立竿頭勢(저립간두세) 백척간두에 서있는 그뿐   不進一步何(부진일보하)왜 한걸음 내딛지 않는가

34.空山多月色(공산다월색) 산에 푸른달빛 흘러 넘치느니 孤往極淸遊(고주극청유)홀로 거닐며 마음껏 노니는 이 밤

    情緖爲誰遠(정서위수원)  누구 위해 먼먼 이 정이러뇨  夜간杳不收(야간묘불수)밤은 깊어가고 걷잡을수 없어라   한용은 시

35. 蒼岡白玉出(창강백옥출) 묏등에 흰구슬 불끈 솟으니  碧澗黃金遊(벽간황금유)새내에는 황금덩이 떠서 흐르네

    山家貧莫恨(산간빈막한) 산가 가난하다 한하지말라  天寶不勝收(천보불승수)하늘이 주는 보배 끝이 없거니!  만해 한용운 시

36. 海國多風雨(해국다풍우) 섬나라 비바람 흔해서   高堂五月寒(고당오월한) 높다란 이 집은 오월에도 춥다     만해 한용운 시

    有心萬里客(유심만리객) 목석도 아닌 만리밖 나그네 無語對靑巒(무어대청만)말없이 푸른산 대해 앉노니

37. 秋山瀑포急(추산폭포급) 가을철 산에 폭포 급하니  浮世愧殘春(부세괴잔춘)뜬세상 늙은몸이 부끄러워라      만해 한용운 시

    日夜欲何往(일야욕하왕) 밤낮으로 흘러서 어딜 감이랴  回看千古人(회간천고인) 천고의 인걸들 그려 보느니

38.江國一千里(강국일천리) 천리라 머나먼 고향을 떠나  文章三十年(문장삼십년) 글에 묻혀 떠돌기 삼십년이라   만해 한용운 시

    心長髮已短(심장발이단) 마음이야 젊어도 이미 늙어서 風雪到天邊(풍설도천변)눈바람 속 하늘가에 다시 이르다. 

39. 千山一雁影(천산일안영) 온 산에 외기러기 날고   萬樹幾鐘聲(만수기종성) 나무들은 몇번이나 종소리 냈나    만해 환용운 시

     古屋獨僧在(고옥독승재) 낡은 집에 승려 홀로 있어서  芳年白首情(방년백수정)젊었어도 늙은인양 움츠리고 사느니

40. 溪響每因石(계향매인석) 돌에 부딪쳐 시내는 소리내고 月陰半借雲(월음반차운) 달이 흐림은 구름 탓이 많네   만해 한용운 시

     思君心獨往(사군심독왕) 그대 그려 마음은 날아가서  抵歲不相分(저세불상분) 한해 다가도 돌아올 줄 모르네

41. 北風雁影絶(북풍안영절) 북풍이 일어 기러기 끊기고  白日客愁寒(백일객수한)白日에 나그네 시름은 차다       만해 한용운 시

     冷眼觀天地(낸안관천지) 고요히 천지를 고루 살피니  一雲萬古閒(일운만고한)구름만 만고에 한가한 것을...

42.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신기한 책략은 하늘의 이치를 다했고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오묘한 계산은 땅의 이치를 꿰뚫었도다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전쟁에 이겨 이미 공이 높으니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만족함을 알고 그만두기를 원하노라 遺于仲文

43. 秋風唯苦吟(추풍유고음)가을바람에 쓸쓸이 읊으나 世路少知音(세로소지음) 세상 알아주는이 적구나    秋夜雨 최치원

     窓外三更雨(창외삼경우)창밖엔 삼경인데 비내리고  燈前萬里心(등전만리심) 등불앞 만리떨어진 고향생각이 나는구나

44. 花開昨夜雨(화개작야우)어제오던비에 피어난 꽃이 花落今朝風(화락금조풍)오늘아침 바람에 벌써 저가네  昨夜雨

     可憐一春事(가련일춘사)가련하다 한해의 좋은 이봄이 往來風雨中(왕래풍우중)비바람에 쫓기어 오고 가는구나

45. 春雨細不滴(춘우세부적) 봄비 가늘어 방울짓지 않더니 夜中微有聲(야중미유성)밤중에 가는빗소리 들리네  春興  정몽주

     雪盡南溪漲(설진남계창) 눈녹아 남쪽 개울이 불어나니 草芽多少生(초아다소생)풀싹은 얼마나 돋았을까 

46. 牀前看月光(상전간월광) 평상 앞에서 달빛을 보니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땅위의 서리인듯      靜夜思

     擧頭望明月(거두망명월) 고개들어 밝은 달을 바라보고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머리숙여 고향을 생각하네.

47. 山與雲俱白(산여운구백) 산과 구름이 모두 희니  雲山不辨容(운산불변용) 구른과 산의 모습을 분별하기 어렵구나  金剛山

     雲歸山獨立(운귀산독립) 구름 걷히고 산 우뚝서니 一萬二千峰(일만이천봉) 일만이천봉 이더라

48. 樓外碧梧樹(루외벽오수) 다락 밖에 오동나무에  鳳兮何不來(봉헤하불래)봉황새는 어찌 오지 않는가  松江 鄭澈 시

     無心一片月(무심일편월) 무심한 한조각 달만이   中夜獨徘徊(중야독배회) 한밤에 홀로 서성이누나 

49. 人間足是非(인간족시비)인간에는 시비가 많아서  世上多憂喜(세상다우희) 세상에는 근심과 기쁨이 많아라

    牛背笛聲人(우배적성인) 소등에 피리 부는 이여  天遊吾與爾(천유오여이)천유는 그대와 나뿐이네          송강 정철 시

50. 明月在空庭(명월재공정) 빈뜰에 달은 밝은데   主人何處去(주인하처거) 주인은 어디 갔을까                 송강 정철 시

     落葉掩柴門(낙엽엄시문) 낙엽은 사립문을 가리고  風松夜深語(풍송야심어)바람과 솔이 밤 깊도록 이야기 하네

51. 前途有好事(전도유호사) 앞길에서 좁은 일이 있었는가 僧出白雲間(승출백운간) 스님이 희구름 새를 나가네

    萬二千峰樹(만이천봉수) 일만이천봉 나무는   秋來葉葉丹(추래엽엽단) 가을되어 잎잎마다 단풍 지누나    송강 정철 시 

52. 小築臨溪上(소축임계상) 시냇가에 조그만 집을 짓고  幽懷寄竹林(유회기죽림)그윽한 회포 죽림에 부치노라

     淸風夜半起(청풍야반기) 맑은바람 밤중에 부니  草屋奏鳴琴(초옥주명금)초옥에서 거문고 타네               송강 정철 시

53. 萬竹鳴寒雨(만죽명한우) 만죽에 추운비가 울고  沼소江漢心(소소강한심)멀리 말리 강한의 마음               송강 정철 시

     幽人自多事(유인자다사) 묻혀 사는이 스스로 일도 많아 中夜獨橫琴(중야독횡금)밤중에 홀로 거문고 탄다네 

54.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니 世上事如浮雲(세상사여부운)세상일이 다 뜬구름 같더라

     成墳墓客散去(성분묘객산거)분묘쓰고 객이 흩어져가니 山寂寞月黃昏(산적막월황혼)산은 적막하고 달은 황혼이더라 박문수

55.天地玄黃(천지현황) 하늘과 땅은 검고 누렇고        宇宙洪荒(우주홍황) 우주는 넓고 황망 함이라 <천자문 첫구절>

    日月盈仄(일월영측) 해와 달은 찼다가 기울어지고  辰宿列張(진수열장) 별들은 벌려져 있도다

56. 知過必改(지과필개) 허물을 알면 반드시 고치고    得能莫忘(득능막망) 능함을 얻었거든 잊지말라

     罔談彼短(망담피단)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靡恃己長(미시기장) 자기의 장점을 믿지 말라  

57. 景行維賢(경행유현) 훌륭한 행동을 하면 현인이 되고 克念作聖(극념작성)잡념을 이겨 성인이 되라

     德建名立(덕건명립) 덕을 세워 이름을 드러내고     形端表正(형단표정) 얼굴이 단정하고 의표도 바르게 하라

58. 禍因惡積(화인악적) 재앙은 악으로 인하여 쌓이고  福緣善慶(복연선경) 복은 선업에 인영하여 오고

     尺璧非寶(척벽비보) 한자 보배구슬이 보배가 아니요 寸陰是競(촌음시경) 촌음 이것을 아끼고 다툴것이라          

59. 孤陋寡聞(고루과문) 고루하여 들음(배움)이 적으면  愚蒙等초(우몽등초) 어리석고 무자한자 되어 꾸지람을 들을것이다

     謂語助者(위어조자) 말을도와주는 어조사가 되는것은 焉哉乎也(언재호야) 언 재 호 야 등이다   <천자문 맨 끝구절 시험문제>

60. 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소년은 늙기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촌음을 가히 가벼히 하지 말라

     未覺池塘春草夢(미각지당춘초몽) 연못 봄풀은 미쳐 깨닺지도 못했는데

     階前梧葉已秋聲(계정오엽이추성) 뜰앞 오동나무 잎은 이미 가을소리를 내더라

61. 白頭山石磨刀盡(백두산석마도진)백두산돌은 칼갈아 다없애고 豆滿江水飮馬無(두만강수음마무)두만강물은 말먹여 다없앤다

     男兒二十未平國(남아이십미평국)남아이십에 나라를 평정치 못하면 後世誰稱大丈夫(후세수칭대장부)후세 누가 대장부라리오 

62. 身體髮膚受之父母(신체발부수지부모)신체의 터럭과 살은 부모님께 받은지라

     不敢毁傷孝之始也(불감훼상효지시야)감히 헐고 상하지 않음이 효도의 시작이요

     立身行道揚名後世(입신행도양명후세)입신 출세하여 후세 이름을 떨쳐

     以顯父母孝之終也(이현부모효지종야) 부모님을 나타나게 함이 효도의 마침이니라

63. 金樽美酒千人血(금준미주천인혈)금잔의 아름다운술은 천인의 피요

     玉盤佳肴萬姓膏(옥반가효만성고)옥반 아름다운 안주는 만성의 기름이라

     燭淚落時民淚落(촉루락시민루락) 촛불눈물 떨어질때 백성의 눈물이 떨어짊이요

     歌聲高處怨聲高(가성고처원성고) 노래소리 높은곳에 원망소리 높도다

64. 父不憂心因子孝(부불우심인자효)부모 걱정이 적음은 자녀 효도로 인함이요 夫無煩惱是妻賢(부무번뇌시처현)남편 번뇌없음은 아내 어짊이요 言多語失皆因酒(언다어실개인주)말많아 말실수는 다 술때문이요 義斷親疎只爲錢(의단친소지위전) 의가 친척에 끊임은 돈 때문이라

65. 雨歇長堤草色多(우헐장제초색다)비개인 긴 강둑에 풀빛짙으니 送君南浦動悲歌(송군남포동비가)님보내는 남포엔 슬픈노래울리네       大洞江水何時盡(대동강수하시진)대동강물은 어느때나 마를까 別淚年年添綠波(별루년년첨록파)이별 눈물 해마다 푸른물결위에 더해지는구나     送人  정지상

66. 洛陽城裡見秋風(낙양성리견추풍)낙양성 안에서 바람을 맞으니 欲作家書意萬重(욕작가서의만중)집에 편지 쓰고자하나생각만겹이라       復恐悤悤說不盡(부공총총설부진)바쁘고바빠 다쓰지 못하였으나 걱정스러워 行人臨發又開封(행인임발우개봉)행인이 길을 떠나는데 다시 봉한것을 뜯어보네    秋思 장적

67. 造花都無十日花(조화도무십일화)자연의 조화 십일붉은꽃없고 花能繁者實無多(화능번자실무다)꽃번화한것 열매보잘것없어라

     今日競尙文華美(금일경상문화미)오늘사람들 다퉈 문장미 숭상하니 沒盡根源奈用何(몰진근원내용하)근원몰락한후 무슨소용있으랴

68. 泰山不讓土壞故能成其大(태산불양토괴고능성기대) 태산은 흙을 사야하지 않은 고로 그리 크게 이룰 수 있고

     河해不擇細流故能就其深(하해불택세류고능취기심) 바다는 가는 물줄기도 가리지 않는고로 그 깊게 될 수 있다

69. 一往一來有常數(일왕일래유상수) 가고오는것이 다 이치가있나니 萬殊初無分物我(만수초무분물아) 많은 이치도 첨엔 하나니

     此事此心皆此理(차사차심개차리) 누가 그르고 옳다고 따지지말라 孰爲無可孰爲可(숙위무가숙위가)옳은것도 없고 옳지않은것도 없음이라

70.懊恨幽蘭强主張(오한유란강주장)얄미워라 다소곳하면서 고집 센 난초난을 그리면서開花不與我商量(개화불여아상량)꽃을 피움에 나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네  畵蘭 (화란) 李日華 (이일화)

    鼻端觸着咸消受(비단촉착함소수)코끝에 그 향기 살포시 스치기에 着意尋香又不香 (착의심향우불량)맘먹고 향 찿으니 향 뿜지 않네

71.柔語能拔博望山(유어능발박망산):부드러운 말 능히 박망산을 뽑아들수 있어 善德應解千年恨(선덕응해천년한)선한 덕으로 천년의 한을 풀어주고   

  天生大力盡爲民(천생대력진위민):백성위해 진력하면 하늘도 큰힘을 주시어 槿花滿開三千里(근화만개삼천리)무궁화꽃 삼천리방방곡곡에 만발하리로다 

 

      가훈.명언 붓글씨(서예대전 입선 특선 다수), 동영상강의(기초 부수명칭 약자. 중1,중2,중3,고등학교 한문. 사자소학 추구집 천자문 명심보감 효경 논어 중용 대학 서울방배한문서당( http://cafe.daum.net/bbchinese)무료 동영상 강의). 어릴적 죽계서당 탑선서당 하한서당 갈고닦고, 글씨 써 가족부양, 주경야독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졸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과 수사반장. 33년여의 공직생활 옥조근정훈장 수훈. 12년 방배한문서당 야학 훈장. 최선의 노력이 시되어 은빛모래섬진강가 똘감나무, 제2시집 곡나철산심청마을 똘감나무. 시집장가 보내기 무료봉사 등 소원성취 보은하려 합니다. 명품 가훈.명언 붓글씨 봉사 등 동참(하나은행 224-910005-61908 한지값) 감사드립니다. 리기성 배상 010-5755-5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