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이란?
속담에 "마가목 지팡이만 짚고 다녀도 신경통이 낫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돋는 새순을 가지고 있어 마아목이라 불리다가
마가목으로 이름지어졌다고하는 마가목은
옛날부터 마가목의효능을 인정 받아 풀 중에 산삼이 제일이라 일컬어지듯이
나무 중에는 마가목을 으뜸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분포-- 경기도 이남, 강원도 (자생지--깊은 산 500~1500m 숲속 )
키-- 5~13m
분류-- 낙엽활엽교목
번식-- 종자 번식
약효-- 열매, 나무껍질
채취기간-- 6~10월
취급요령-- 날것, 햇볕에 건조
성미-- 평온하며, 맵고 쓰고 시다.
독성여부-- 없음
1회사용량-- 열매, 나무껍질 4~6g
사용범위-- 너무 많이 쓰는 것은 좋지 않다.
동속약초-- 당마가목, 산마가목, 잔털마가목, 흰털마가목
잎-- 어긋나며 9~1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으로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꽃--5~6월에 가지 끝에서 복산형화서를 이루며 흰색으로 핀다.
열매--10월에 둥근 이과(梨果)가 붉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방법--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작은 피목(皮目)이 있고 냄새가 난다.
가지는 지팡이 재료로 많이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술을 담가 사용한다.
요령 : 소주 1.7 L에 생약 200g 또는 건재 150g을 넣고 6~8개월 숙성시켜 사용한다.
주의 : 기준량을 사용한 후에는 중단한다.
효능 : 주로 건강생활에 효험이 있으며 호흡기 질환 등을 다스린다.
- 나무의 줄기 껍질을 정공피라고 하며,,,
강장, 거풍, 진해의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 기침 등에 사용
말려서 차처럼 묽게 끓여 먹기도 한다.
- 열매는 마가자라 하는데 주로 술을 담는다(30도의 술에 6개월 이상)
피로회복, 강정(정력)에 좋다.
- 마가목 껍질과 열매는 기관지염, 폐결핵, 이뇨작용으로 부기제거에 약용한다.
▷ 먹는 방법
- 열매는 15~30그람/1일, 잔가지나 껍질은 10~15그람을 달여서 복용 [본초도감]
- 열매는 37.5~75그람 또는 어린가지, 껍질은 11~20그람을 달여서 복용[방약합편:황도연]
마가목(Sorbus commixta)은 한국·일본 등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서 높이는 6-8m 가량이다.
마가목은 찬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높은 산꼭대기에서 자란다.
마가목은 장미과 마가목속에 속하는 갈잎작은키나무이다. 마가목속은 전세계에 약 1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4종과 변종이 자라고 있다. 마가목속의 자생 식물은 팥배나무, 털팥배나무, 긴팥배나무, 벌배나무, 왕잎팥배나무, 긴잎팥배나무, 당마가목(털눈마가목), 흰털당마가목, 넓은잎당마가목, 차빛당마가목, 마가목, 잔털마가목, 녹마가목, 왕털마가목, 산마가목이 자라고 있다.
높이는 6~8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잔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없고 겨울눈은 긴 타원형으로 끈끈한 성질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9~13개의 작은잎은 피침형~긴 타원형으로 끝이 길 게 뾰족하며 가장 자리에 길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작은잎 양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은 연녹색이다. 턱잎은 일찍 떨어지는데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꽃차례에는 털이 없으며 꽃은 지름 8~10mm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콩알 만한 둥근 열매는 여름에 노란색이었다가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봄에 돋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튼튼해서 지어진 이름이 마아목(馬牙木)인데 이것이 음이 변하여 '마가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가운데 잎맥에 길고 가는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마가목), 작은잎이 13~15개이고 뒷면에 흰빛이 도는 것을 "당마가목"이라고 부른다.
뭉쳐나는 흰꽃이 아름답고 가을에 붉은 열매송이의 모습이 대단히 아름다워서 관상수로 인기가 좋다.
마가목의 여러 가지 이름은 천산화추[天山花楸, 화추:花楸: 신강중초약수책(新疆中草藥手冊)], 마아목(馬牙木), 정공등(丁公藤), 마가목 등으로 부른다.
마가목 잎이 톱입빨처럼 생겼습니다.
한여름의 마가목 열매
붉게 익어가는 마가목 열매
마가목 꽃
마가목의 수피
마가목의 겨울 눈,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2~4개의 눈비늘족각에 쌓여있다.
○마가목의 효능
1.만성기관지염 치료 간단한 연구에 의하면 만성기관지염으로 분류되는 천명, 해수, 가래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마가목열매효능을 보았으며 특히 진해 및 거담 작용에 탁월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던 임상보고에서는 1일 3회씩, 화추피가 첨가된 2.7g의 알약을 1회 6~7알 꾸준히 섭취하였을 경우 30일만에 치료된 환자가 45명, 중중상이였다가 회복된 환자가 5명, 큰 효과를 느낀 환자는 9명, 유효환자는 19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마가목열매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열매 20 g과 물 0.5L를 담고 끓인 후 양이 절반으로 졸아들만큼 시간이 흐르면 용기에 담아 1일 2회씩 데워 복용하시면 부종이 완화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가목열매효능은 폐결핵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마가목 줄기 및 줄기껍질 12g을 물 500~700L와 함께 담아 끓인 후 절반으로 졸이신 후 하루에 음료하시면 됩니다.
소변 보기가 어렵고 소변을 볼 때 피부가 화끈거리는 증세를 가지고 계신 열림 환자분들이나 요도에 고름이 생겨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환자, 배뇨 시 음경에 고통이 가해지는 환자분들이 마가목을 섭취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가목열매효능 및 마가목 효능에는 요도염 증세를 개선시킨다는 점이 있으므로 마가목 줄기 및 줄기껍질 12~20g을 물 500~700cc와 섞어 양이 반으로 줄어들만큼 졸여서 하루 복용하시면 됩니다.
마가목 줄기 및 줄기 껍질 8g을 물 300cc와 섞거나 술을 담그셔서 복용하시면 손발 저림이 완화되는 것을 보실 수 있는 마가목열매효능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마가목열매효능 및 마가목 효능으로는 쇠약한 심신을 보충하여 주는 강장작용 역할, 풍기에 의한 통증과 저림증을 완화시키는 거풍이나 진통 효과, 신체의 간지질을 감소시켜주는 지질강화 작용, 건조된 진액을 형성시킨다는 점으로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
★ 마가목을 이용한 치료법
①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해 해수,가래,천식이 심할 때에는
마가목 열매 60그램과 감초 5그램에 물 400밀리리터를 붓고 2시간 동안 불렸다가 1번에 60밀리리터 씩 하루 3번 먹는다. 열흘 쯤 복용하면 기침이 줄어들고 가래가 없어지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 같은 것이 없어져서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다.
한 달에서 3개월 동안 복용하면 80퍼센트 이상이 효과를 본다.
마가목 껍질을 가루내어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3번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어도 같은 효과가 있다.
② 류마티스 관절염, 중풍
마가목을 여름이나 가을철에 베어 지름 0.5센티미터~1센티미터,길이
10센티미터로 잘라 오지항아리에 넣고 기름을 낸다.
마가목 기름 5~10그램을 같은 양의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위산과다로 인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구토가 나는 사람은 적은 양에서부터 차츰 양을 늘려나가야 한다.
관절염과 중풍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③ 위염
마가목 열매 16그램, 산사 4그램, 백출 6그램, 목향 4그램, 건강 감초 각 1그램을 모두
섞어서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15일쯤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고 2~3개월이면 치유된다. 과산성 위염은 젊은 사람한테 많고 나이가 든 사람한테는 저산성 위염이 많다. 이 처방은 저산성 위염에 좋은 효험이 있다.
④ 정신분열증
가을에 마가목 열매를 채취하여 물을 붓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하루 50그램을 3번에 나누어 4~7개월 동안 먹는다. 대개 4개월이 지나면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6~7개월이면 치유된다. 마가목 열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하며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⑤ 습진
마가목, 오갈피나무, 자작나무껍질, 인진쑥, 도꼬마리씨 각각 300그램에 물 10리터를
붓고 5리터가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한 번에 3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고 그 물로 습진이 있는
부위를 씻는다. 온 몸에 습진이 있을 때는 달인 물을 욕조에 넣고 그 속에 들어가 목욕을 한다.
15~20분 목욕하고 20분 쉬기를 3~4번 반복한다.
하루 한 번씩 다 나을 때까지 한다. 이 방법으로 습진을 거의 100퍼센트 치유할 수 있다.
⑥ 유선염
봄철에 마가목 껍질을 벗겨서 물을 적당히 붓고 오래 달여서 약엿을 만든 다음 기름
종이에 3~4밀리미터 두께로 고르게 발라 2일에 한 번씩 갈아붙인다.
3~4번이면 염증이 없어지고 통증이 사라진다.
마가목은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⑦ 정력증강
마가목은 혈액순활을 원할하게 하고, 하체에 피를 잘 통하게하여, 남자의 기력회복과
정력 증강에 큰 도움을 준다.
◈ 강장보호(腔腸保護)
: 나무껍질 또는 열매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기관지염(氣管支炎)
: 나무껍질 또는 열매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7회 정도 복용한다.
◈ 동맥경화(動脈硬化)
: 나무껍질 또는 열매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 방광염(膀胱炎)
: 나무껍질 또는 열매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 보혈(補血)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설사(泄瀉)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 신기허약(腎氣虛弱)
: 뿌리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양모(養毛)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 위염(胃炎)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급,만성).
◈ 조갈증(操喝症)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진해(鎭咳)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폐결핵(肺結核)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해수(咳嗽) : 열매 또는 나무껍질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마가목의 효소와 마가목 술을 담궈 보았습니다.
○마가목 술 담그는 방법
나무의 줄기 껍질을 '정공피'라고 하며..
강장,거풍,진해의 효능이 있고,신체허약,기침 등등에 사용합니다.
다양한 효능으로는 폐결핵, 천식, 해수, 위염, 복통, 비타민 A, C결핍증, 기침,
기관지염, 류마티스관절염, 중풍, 습진, 유선염, 흰머리 검게 하는데, 이뇨,
지혈, 신석증, 방광질병, 신장병, 간질병, 치질, 악성종양, 치통, 관절염, 열병,
발한, 가래, 고혈압, 괴혈병, 관절통에 효험이 있는
마가목 열매는 '마가자'라 하는데 민간에선 주로 술을 많이 담굽니다.
30도의 술에..담겨 6개월 이상 두었다가 조금씩 마시면
피로회복, 강정(정력)에 좋습니다.
민간에선 껍질을 말려 두었다가 차처럼 묽게 끓여 먹고,
열매는 술을 담구어 먹으면 좋타고...합니다
봄에 돋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튼튼해서 마아목(馬牙木)이라고 불리다가
마가목으로 이름지어졌다하는데 종류가 엄청 많다.
마가목은 껍질과 열매를
기관지염, 폐결핵,이뇨작용 으로 부기제거에 약용한다.
○발효액(효소) 담그기
발효액으로는 열매를 사용한다.
가을에 채취하여 잘 씻어 물기를 빼고 말린 후 동량의 흑(황)설탕과 함께 항아리에 부어 발효시킨다. 8~10개월 정도 지나면 음용할 수 있다.
잘 발효되면 붉은 빛이 도는 황홀한 색깔이다.
발효액은 오래 될수록 귀중한 것이 된다.
발효액을 만드는 것은 효소가 듬뿍 든 주스로부터 부드러운 술 그리고 정갈한 식초로 마실 수 있는 길이다.
효능 = 마가목의 성분은 정유물질과 함께 스테로이드. 쿠마린, 플라보노이드, 글리코사이드, 강심배당체, 약간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주로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고 만성기관지염과 폐결핵, 신장 기능이 떨어져 몸이 붓는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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