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9가지 식품
1. 흰쌀밥
현미의 껍질과 씨눈에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 면역물질을 비롯한
중요한 영양성분의 95%가 들어있다.
껍질에 29%, 씨눈에 66%가 들어있는 영양성분을 제거하고 흰쌀밥만 먹으면
보잘것 없는 전분질 녹말 가루만 섭취하게 된다.
※대안 : 현미 잡곡밥을 먹자.
현미 잡곡밥은 현미 50%, 현미찹쌀 10%, 차조와 차수수, 통밀, 통보리, 율무, 기장 중
3가지 이상을 섞어 30% 팥과 콩 10%를 섞어서 밥을 지어먹으면 된다.
2. 흰밀가루
섬유질과 영양이 모두 제거된 도정과 정제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식품이다.
대부분 수입품인데 농약과 화학비료, 방부제,
살충제를 비롯하여 표백제와 밀가루 개량제 등이 뒤섞여 있다.
※대안 : 우리 통밀, 메밀, 콩가루 등 도정하지 않은 여러 잡곡 가루를 먹자.
3. 흰설탕
사탕무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이것을 정제 및 가공하게 되면 마그네슘99%, 아연98%, 망간93%, 구리83%, 크롬83%에 해당하는 주요 미네랄 성분을 잃어버린다고 한다.
※대안 : 물엿과 조청같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고 미각이 단맛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다양한 자연식품을 즐기자.
4. 흰소금
정제염이란 바다염전에서 획득한 천일염을 정제하거나 공장의 화학처리 공정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이다.
보통 천일염에는 85%의 염화나트륨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들이 들어있다.
천일염을 섭취하는 것은 염화나트륨과 더불어 미네랄로 함께 섭취할 수 있는데 반해
정제염은 염화나트륨의 과잉섭취에 의한 피해를 그대로 입을 수 있는 식품이다.
※대안 : 천일염이나 볶은 천일염, 구운 천일염, 구운 소금을 사용하자.
5. 흰 조미료
동물실험을 통해 그 안정성이 확인되었다고 하여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화학조미료
같은 식품첨가물 중에는 그 위해성이 확인된 것,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 아직 논란
중인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글루탐산 나트륨과 관련하여 중국 음식점 증후군 발생 및 위해성 여부는
아직도 논란중에 있다.
중국음식점 증후군이란 중국음식점을 자주 이용하던 사람들 중에서 호흡마비와
신경장애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대안 :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자.
다시마, 멸치, 버섯, 야채 우린물을 대신하거나 각종 가루들을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개운하고 훌륭한 맛을 내면서 영양을 보존할 수 있다.
6. 육류
지금의 소는 밀집된 환경에서 성장호르몬제와 항생제, 백신을 맞아가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면서 억지로 살집만 찌워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육류를 못 먹던 시절의 투병중에 기력을 차리게 해주었던 식품이 아니라, 온통
화학물질과 오염물질이 검출되는 식품이 되어 버렸고, 식품의 영양구성 또한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육류의 과잉 섭취는 면역계의 대혼란을 야기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관절염, 암을 비롯한 각종 희귀질환과 면역질환의
증가를 가져오고 있다.
※대안 : 콩을 비롯한 식물성 식품을 다양하게 먹자.
곡류와 두류, 채소류와 해조류, 견과류를 다양하게 먹자.
7. 계란
오늘날 양계장의 닭들은 아파트처럼 밀집된 사육 시스템 속에서 알 낳는 기계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닭들이 먹는 사료에는 항생제와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있고,
온순하게 길들이기 위한 신경 안정제를 투여하고, 계란을 잘 낳게하기 위해
여성 호르몬제를 주사하며 죽을 때 죽더라도 살이 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성장 촉진제도 들어가 있다.
주기적으로 예방접종과 함께 항생제를 맞고 있다.
오염된 사료와 화학물질을 먹고 자라난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분비하는
생물 독소가 넘쳐나는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우리가 온전할리 없다.
※대안 : 방목 유정란을 먹자.
생활협동조합이나 유기농 공급업체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방목 유정란을 구해서 먹자.
8. 우유
우유가 갖고 있는 문제점
① 우유는 완전 가공 식품이다.
우유 이외에도 자연 식품인 것처럼 탈을 쓰고 있는 가공 식품들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식품의 범람으로 질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완벽하게
가장하고 있는 가공식품이 바로 우유이다.
② 우유는 인, 황 같은 산성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산성식품을 과잉섭취하면 우리 몸의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빼앗기게 된다.
③ 살균한다.
우유는 가공과정에서 살균되기 때문에 우리는 신선한 상태의 원유를 공급 받을 수
없다.
원유는 세균 감염과 유통과정중에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원유가 그대로
유통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④ 가공 과정 중에 균질화된다.
균질화된 우유는 무균질화된 우유보다 지방의 흡속율이 증가한다.
⑤ 시판되는 우유는 지방함유량 변화와 우유속에서 발견된 화학물질의 양,
지금의 우유는 포화지방의 함량이 40% 이상으로 증가되어 있다.
⑥ 동물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우리는 우유와
고기를 통해 그것을 고스란히 먹고 있다.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므로 각종 항생제와 성장 호르몬 신경안정제 등을
주어야 한다.
※대안 : 우유와 쥬스 같이 음료를 마셔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사람이 마셔야 할
가장 소중한 음료는 물이다.
9. 식용유
지금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용유는 유전자 조작식품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운 수입콩과 옥수수로 만든 것이며 그것도 볶아서 짠 기름이 아니라 핵산이라는
유기 용매로 기름만 추출해 낸 후, 합성방부제와 산화방지제와 같은 온갖 화학물질이 들어간 가공식품이다.
※대안 : 씨앗류와 견과류를 즐겨먹자.
식물성 지방은 견과류, 씨앗류처럼 자연식품을 통해 섭취하도록 하고 참기름,
들기름처럼 자연상태에서 짠 재래식 기름을 사용하자
| |
선진국 신드롬(이영권)
대한민국은 선진국에 분명히 갑니다. 2025년정도 되면 전세계 230개국 나라중에 7대강국안에 들어가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드릴 것은 선진국에 가는 것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이냐?
하는 것엔 퀘스천마크가 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선진국에 가면 무서운 병이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을 전문용어로 선진국 신드롬이라고 얘기하는데 선진국 신드롬은
선진국에 가면 나타나는 사회적인 병적인 현상이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것을 여러분이 미리 대비책을 가지고 나름대로 현명하게
준비하시지 않으면 상당히 고통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제가 이 시간을 통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신드롬이 상대적 빈곤감입니다. 요새 절대적 빈곤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나요? 없습니다. 30년전에 드시고 사셨던 집보다 못살고 못먹고 나쁜집에서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회에 대한 불평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옆의 사람과 자신을 계속 비교하기때문입니다. 이게 참 무서운병입니다. 사실 옛날에 비해선 다 잘사는데 불평불만은 더 많아졌습니다. 상대적 빈곤감은 선진국에 가면 갈수록 더 커지는 사회적인 병입니다. 왜냐하면 부익부 빈익빈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부에 있는 10%나 5%가 10년, 15년전보다 소득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씀씀이가 많아지고 주변환경과 같이 자기를 일으키기 위해서 늘 힘겹다는 뜻입니다.
두번째는 평생 직장이 없어지는 시대가 됩니다. 이게 선진국에 가게되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저희가 처음 대기업에 입사를 했을 때는 누구나 그곳에서 정년퇴임하는 것이 꿈이고
바람이었는데 요즘에 왠만한 청년들 중간에 여러 회사를 옮깁니다. 자연스러운 바람이죠. 미국같은 선진국은 평생동안 직장생활을 보통 6번 반정도 옮기니까
거의 7번가까이 직업이나 직장을 옮기면서 삽니다. 왜그럴까요? 선진국에 가게되면 경쟁이 심해져서 그 사람이 그 자리에 계속 붙어있기가
어렵습니다. 이때 구조조정이라는 것이 계속 일어나죠. 따라서 잘되서 가는 사람도 있고 못되서 가는 사람도 있는데 상당부분의 사람이 잘되서
가기보다는 못되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평생직장 개념은 없기때문에 여러분들은 늘 미래를 준비하셔야 됩니다.
세번째가 바로 초고령화 시대의 도래입니다. 1948년도의 우리나라 평균연령이 약 50세가 안되었습니다. 1960년도 넘어가면서 60세정도로 평균연령이 되더니 요즘에는 평균 기대수명이 80세입니다. 그런데 지금 30대나 20대에 계신분들은 아마도 90세에서 100세까지 사시는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래는 살아야 하는데 평생직장은 없어질 가능성이 많고 상대적빈곤감은 자꾸만
커지는 시대를 향해서 뚜벅뚜벅 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우리는 미리 예측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선진국 신드롬 또는 선진국 스나미라고 제가 명명을 해놓았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도 예외에 걸릴 수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선진국 신드롬에 걸려서 굉장히 정신적 고통이
커지는 사회를 향해서 갈 가능성이 있어서 늘 미래를 준비하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보내온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