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생활------/좋은글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죽향 2013. 7. 1. 17:23

세월(歲月)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靑春)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텐데 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터인데...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나서야 알았으니... 이제,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옮겨온 글-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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