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울음의 건강학웃음·울음 서툰 당신… 그러다 병 생깁니다직장 생활을 하는 이모(50·여)씨는 3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뒤 후유증이 심했다. 팔이 아파서 머리 감기도 힘들고 밤에 잠을 푹 잘 수 없었다. 약물치료·물리치료 등 온갖 치료도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웃음치료를 받기 시작한 뒤 팔 통증이 줄기 시작했다. 이씨는 두세 달 뒤 불면증에서 벗어났다. 결혼 후 20년간 남편에게 무시당하며 살아온 주부 박모(55)씨. 폐경기에 접어든 뒤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다녔지만 별로 차도가 없었다. 두달 전 심리상담을 받기 시작한 박씨는 상담 중 "남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해보라"고 하자, 그동안 쌓였던 불만과 서운한 감정을 하나둘씩 털어놓았다. 때론 화도 내고 울기도 많이 했다. 심리상담을 받을 때마다 눈물을 쏟아냈더니 박씨의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은 완전히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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