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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가다보면

죽향 2012. 11. 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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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게지


머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가, ,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웃음을

안겨줄수 있는 고향같은 포근한

친구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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