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도 (獨 島)
김대중은 독도를 '한-일 공동바다'에 떠있는 암초로만들어 놓았다!다카키마사오? 독도 팔아먹은 도요타다이쥬?이승만-박정희가 지킨 독도,김대중-노무현이 일본에 빌미 만들어 주다!
독도를 최초 방문한 이명박”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에 나선 정세균 후보의 ‘다카키 마사오의 딸’ 발언을 놓고 인터넷 상에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정세균 후보는 15일 전남 해남군 황산면 옥매산에서 열린 일제 쇠말뚝 제거 행사에 참여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정세균 후보는 또 “말뚝을 제거하는 것이 일제잔재 청산의 끝이 아니라 독도나 일본의 역사 왜곡문제를 제대로 바로잡을 때 일제잔재 청산을 끝내는 것이고 완전한 광복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과연 정세균 후보의 주장이 사실일까?
누리꾼들은 “사실 독도를 팔아먹은 것은 민주당의 도요타 다이쥬”라며 정세균 후보를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 도요타 다이쥬(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본 이름)
한 블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1세기 전부터 시작됐다. 1905년 일본의 시네현은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부르고 본 현의 소관 아래 편입한다’는 내용을 고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빨을 드러냈다. 이후 1952년 1월18일 이승만 대통령은 ‘인접 해양 주권에 관한 대통령 선언’ (이승만 라인 선언)을 발표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알렸다. 공산 중국을 견제할 필요성을 느낀 미국은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의 역할을 키우려는 전략을 세우고 한-일수교를 측면에서 지원했다. 이때 일본의 對美로비가 독도에 대해서도 진행됐다. 일본의 '꼼수'는 독도에 '한일 공동등대'를 세우자는 것. 독도에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혜안에 의해 1954년 8월10일 우리 손으로 등대가 만들어 졌다. 박정의산업화를 위해 일본의 자본 도입이 다급했지만, 정세균의 비아냥 대로 표현한다면 한때 '다카키 마사오'란 일본식 이름을 가졌던 박정희 대통령은 독도에 대해서만은 추호도 양보하지 않았다. 박정희 대통령은 1965년 6월22일 미국 딘 러스크 국무장관이 ‘독도 한일(韓日) 공동 등대’ 설치 방안을 제의하자 “그런 방안은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반면 도요타 다이쥬라는 일본식 이름을 가지고 있던 김대중 대통령은 달랐다. DJ는 일본에 무슨 약점 잡힌 것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김대중 정부가 1999년 체결한 ‘신한일어업협정’은 독도를 중간 수역에 포함시켜 한국과 일본이 공동 관리토록 함으로써 독도를 ‘한일 공동의 바다’에 떠 있는 ‘무국적 암초’로 만들어 놓았다. 김대중 정부가 체결한 ‘신한일어업협정’ 이후 일본은 지속적으로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일본 영토”라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21세기 들어서도 일본의 노골적인 ‘국제분쟁지역화’ 시도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2004년 7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기자회견 도중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호칭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반면 일본 언론은 대대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다케시마 발언을 보도하면서 ‘한국 대통령이 다케시마를 용인했다’는 식의 주장을 전개했다.
그리고 8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노무현 대통령의 ‘다케시마’ 발언 영상이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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