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슨 메뚜기 콧구멍으로 쌕스폰 부는 소리야. 원수는 때려 잡아
야지 사랑은 무슨 사랑,,,? 왜 원수는 꼭꼭 물어 뜯어야지 사랑을 한
단 말인가. 공자같은 소리 하고 있네,
"원수를 사랑하라" 이 말은 일찌기 옛날 하느님 아빠께서 미래의 의학
계를 향해 던져진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 였던거다,
보라! 우리들이 알고있는 병들을 가만히 보면 스트레스와 관련되지
않은게 하나도 없다.
신경을 많이써서 오는 병이 바로 스트레스다, 이 스트레스란 병은
현대인들을 밤새 안녕하지 못하게 만드는 병이며 졸지에 밥 숫가락
을 놓게 만드는 지랄염병 마이신 같은놈이다,
그러나 이 무서운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방법은 식은죽 먹기보다
간단하다, 돈 한푼 안드리고 마음 하나로 고칠 수 있으니 말이다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냐고,,,? 지 예기 한번 귀털고 들어보소...
인생사 모두 상대를 미워하고 증오 하는데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직장 상사를 미워하면 스트래스 받는다, 또 시어머니가 며느리
미워해도 스트래스 받는다, 정치가 맘에 안들어 누구 누구를 미
워해도 스트레스 받는다,
스트레스에는 명약이 없다, "원수를 사랑하라" 이 짧은 문구 하나를
명약으로 알고 받아 들인다면 세상의 그 어떤 약보다 귀한 만병예방
통치약이 됨니다.
말이 나왔으니 하는 예기지만,,,,...정력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도
신경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문젬니다, 신경 빠짝쓰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거시기'도 안선다, 물개탕, 자라탕,뭐탕 뭐탕 해봐야
개뿔다구나 다 소용 없슴더...
그렇게 치면 권투선수 주먹을 삶아 먹으면 권투 잘하고. 박지성이
발까락 구어 먹으면 축구 잘하게 되나....?
이야기가 좀 이상하게 흘렀지만.....병 고치는 일 간단한데 엉뚱한
짖들만 하고 있으니 답답해서 하는 소림니다,
누구나 가슴속 깊이 뿌리밖힌 증오심을 버리고 원수도 사랑할줄
아는 폭 넓은 아량만 있다면 현대병의 두려움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하오
"원수를 사랑하라" 결코 메뚜기 콧구멍으로 쎅스폰 부는 소리가 아니
요, 알고 보면 황소 콧구멍에서 김 나오는 소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