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한번 땡기시죠...잘 추시는데요.....
저는 제비요 사모님은 꽃뱀요...우리는 천생 연분 이시네요...
떠나갈 사람앞에 헤여질 사람앞에 정든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 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님이 울고있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심정은 일번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그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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