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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논산 윤증 고택

죽향 2010. 3. 14. 08:19

    *明齊 尹拯 古宅* 각 지방마다 오래된 이름 있는 고택 들이 간혹 있다. 예을 들면 경주 최부자댁이나.이언적 고택이 있고. 안동지방에는 한국유교의 본거지 답게 20여 고택이 종택이라는 이름으로 종손에 위해 잘 보존 되고잇다 상해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의 본가"임청각" 의성김씨 김성일고택,화회마을 유성룡 고택 수몰 됐든 농암 종택도 최근 이전 복원 됬다 전라도에는 해남에 윤선도 고택이 있어며 충천도에는 논산 노성면에 명제 윤증 고택이 있다. 고택이 오래동안 무사히 보존 되는데는 그 지방민과 잘 융합되고 인심을 얻어야 한다는것은 필수 요건이다 조선조 말기 동학란이나 기타 화적때의 습격 6.25동란,좌익 빨치산의 무자비한 공격 등. 대 환란기를 겪고존속 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평소에 감정이 좋지 않으면 난리가나면 바로 보복한다 조금이라도 인심을 잃어면 불가능 한 일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오즉하면 작년인가? 이순신장군의 종부가 財産경매을 신청 했겠는가? 논산에 있는 소론의領首 윤증의 고택은 300여년 무사하다. 그지방에서 대대로 인심을 얻었기 때무문이다. 6.25때 이고택이 인민군 중대 본부로 사용 됬다 그래서 미군폭격의 제일목표가됬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급조된공군 조종사 10명이 있었다 김신 장군, 김영환장군 이근석 박희동 등이다. 김영환 당시대령은 해인사 폭격의 미군명령을 거부 했다 그 휘하에 있던 박희동<1923-1989>당시 조종사는 논산 출신으로 명재고택을 폭격 하라는 미군명령을 보고만 있지 안 햇다. 지금도 논산 사람들은 박희동 장군덕에 명제고택이 무사했다고 전한다. 명재는 당시 노성면 일대 윤씨집안에 "절대로 누애를 치지 마라"라고 명을 내렸다.부자 집안에서 양잠업에 진출 하면 가난한 서민들이 먹고 살 길을 뺐는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그후 명재 후손들은 누애를 치지 안 했다고 한다 11.20연수방.퍼온글 .
출처 : imd1234kr
글쓴이 : 기장교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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