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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1800년 벗꽃나무

죽향 2013. 2. 8. 14:52

 

 

齢 1800年 벚꽃나무

저토록 노쇠한 몸 그래도 엄엄하고

천년을 꽃피우는 그 정열 불타올라

칠십년 세월 딛고서 늙었다고 하였구나.

한 백년 한 천년도 한 순간이 아닌가

무한의 시간 앞에 의미 없는 내 시간

얼마나 살 건가 아닌, 어떻게 살 것인가.

 

樹齢1200年

 

 

 

 

 

 

 

 

 

薄墨 벚꽃나무

樹齢1500年

 

 

 

 

神代 벚꽃나무

樹齢1800年